여름에는 반짝 다이어트를 했다가 결국 요요현상을 경험하게 됩니다
이러한 반복은 단순히 체중계의 숫자에만 영향을 미치는 것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급격하게 오르고 내리는 변화는 보이지 않는 혈압과 혈당과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악화시키는 상황을 만들기 때문입니다
체중을 감량하는데 늘 요요현상을 겪는다면 이는 잘못된 방법으로 진행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사람들의 특징은 먹는 양을 확 줄여서 체중을 빼려고 한다는 점입니다
지속하기 힘든 다이어트는 무리하게 반복하다 보면 건강문제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여기에서 의문이 "왜 나는 적게 먹는데 다이어트가 안되고 오히려 살이 찔까?"인데
그 이유는 바로 "혈당" 때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말 그대로 혈액 안의 당이라는 의미라고 볼 수 있습니다
우리가 음식을 섭취하게 되면 소화 과정을 거쳐서 최종적으로 포도당으로 분해하게 됩니다
이때 우리의 몸에서 에너지를 만드는 것이 이 포도당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우리의 몸 안에서 이 당의 수치가 올라가게 된다면 문제가 생긴다고 볼 수 있습니다
포도당이 기준치 이상으로 생성이 되면 에너지로 사용하고도 남게 되는 당이
지방으로 쌓이게 되기 때문에 적게 먹어도 살이 늘어나게 되는 몸이 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내가 알게 모르게 이 당을 올리는 습관으로 무엇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식사 후에 후식을 바로 먹는 행동
식사를 하고 난 후에 바로 마시는 라떼 한잔은 우리의 몸을 살찌게 만드는 행동입니다
무작정 굶는 행위
체중을 감량한다고 적게 먹거나 굶는다면 당이 떨어져 저혈당이 오는데
이후에 음식을 섭취할 때에 급격하게 혈당을 올리기 때문에 더 많은 지방세포를 만들어 내기 때문입니다
정제된 탄수화물을 섭취하는 행동
밀가루와 같은 정제된 탄수화물은 혈당의 수치를 급격하게 올리게 됩니다
몸 안의 순환을 방해하는 음식인 만큼 적게 먹어도 살지 잘 찌도록 만드는 것입니다
오래 가열한 음식을 섭취하는 행동
간식으로 건조된 과일이나 고구마를 드시기도 할 텐데 건조된 음식을 생으로 먹었을 때보다
당의 수치가 높기 때문에 오히려 살을 더 찌게 만듭니다
칼로리가 같은 음식이라고 하더라도 당의 수치가 낮다면 몸의 혈당을 낮춰주기 때문에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수치가 낮다고 콜라나 스포츠음료 등 영양소가 없는 음식은 피해야 합니다
양을 줄이는 것은 혈당 수치를 높이는 것이기 때문에 평소 세끼 식사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섬유질이 풍부한 음식은 당의 수치가 빠르게 올라가지 않도록 해주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단 맛이 안 나더라도 혈당을 높이는 음식도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실제로 꾸준하게 걸으면 체중과 심혈관계 건강은 물론 혈압이나 혈당, 스트레스 등의
지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고도 합니다
적절한 강도로 하는 걷기는 혈당관리에도 도움을 줄 테니 활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개인마다 건강상태가 다르기 때문에 결과는 달라지는 부분이라고 보입니다
또, 나의 건강을 과신하지 말고 건강관리에 힘써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의 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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