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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질에 맞는 여름과일 10가지 소개!

다이어트정보

by 핫태 2020. 7. 23. 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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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이란

 

여름철 다이어트는 체중을 감량하기 힘든 계절입니다

장시간의 야외활동은 물론이고 고강도 운동을 지속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폭염 아래에 지나친 운동은 일사병이나 열사병을 비롯해 열경련과 열발진 등

다양한 온열 질환도 발생할 수 있는 이유도 있습니다

 

무더운 날에는 건강에 무리가 되지 않는 가벼운 운동을 유지하는 것이 좋고,

탄력밴드나 다양한 사이즈의 공을 활용한 스트레칭도 적절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여기에다 신선한 채소류나 플레인 요구르트, 두부나 두유, 콩류 단백질 등

여름철 다이어트에 권장되는 음식이기도 합니다

 

 

 

여름과일 - 복숭아, 포도

 

사람마다 각기 다른 체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과일도 자신의 몸상태에 따라 다르게 섭취를 해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평소에 열이 많은 소양인은 요즘 같이 기온이 높은 여름을 유독 더 견디기 어렵습니다

이렇게 열도 많고 체질적으로 몸이 뜨거운 사람이라면 복숭아나 살구, 석류, 파인애플 등의

과일을 먹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수박이나 참외도 좋습니다

 

하지만 소양인은 환경이 바뀌거나 스트레스를 받게 된다면

활동량이 떨어지고 폭식을 하게 된다고도 합니다

 

  • 복숭아

매일 필요한 비타민C가 함유되어 있는데 이는 우리 몸의 면역력을 향상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베타카로틴은 비타민A로 바뀌어 면역체계를 강화하는데 영향을 줍니다

복숭아는 껍질을 깎아 그냥 먹어도 되지만 다양한 요리로도 만들어 먹을 수 있습니다

 

섬유질이 풍부해 장 건강에 도움을 줘서 변비와 설사를 개선하여 체중관리에도 영향을 줍니다

또, 심혈관질환, 당뇨병, 대장암 등의 위험을 줄여준다고도 합니다

 

  • 포도

당분이 많이 들어있어 피로 해소에 좋고 비타민A, 비타민B, 비타민B2, 비타민C, 비타민D 등이

풍부해서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다이어트에 포도를 이용한다고 하더라도 무작정 살이 빠지는 것은 아닙니다

다른 과일보다 당도가 높기에 과도하게 섭취하게 된다면 오히려 살이 찔 수 있습니다

 

100g에 54kcal로 칼로리에 민감한 사람들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습니다

 

 

여름과일 - 배, 자두, 살구

 

태음인도 오양인처럼 열이 많고 화를 잘 참지 못하고 욱하는 성질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땀을 많이 흘려서 힘들어 하지만, 땀이 몸에 열을 빼줘 더위를 덜 느끼기도 합니다

몸도 찬 편이어서 여름을 견디기 괜찮은 체질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식탐이 많아 잘 먹는 편이지만 소화기능도 좋습니다

과일을 먹을 때에도 식욕조절을 해주면서 먹으면 좋습니다

 

예로부터 배는 기침하는 사람에게 배를 먹인 기록이 있다고 합니다

이는 배에 루테올린이라는 성분이 들어있기 때문이라고 하는데 기관지염, 가래, 기침 등에

도움을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물에 녹는 수용성 식이섬유인 펙틴이라는 성분도 풍부하다고 합니다

이는 혈압조절과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데 도와준다고 합니다

 

  • 자두

비타민A와 항산화 물질인 안토시아닌을 함유해 야맹증, 안구건조증, 시력저하 등

각종 안구질환에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자두에는 세로토닌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는 신경안정제의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또, 불면증이나 우울증, 긴장을 회복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시트르닌이라는 성분도 있어 이 물질은 체내에서 이뇨작용을 촉진해

소변 배출을 좋게 하고 신장 기능을 강화해 준다고도 합니다

 

  • 살구

100g당 28kcal 정도이고 비타민A가 많아 시력을 유지하고 야맹증에 도움을 줍니다

달면서도 열량이 낮아 다이어트에도 활용하기 좋습니다

 

속에는 가바, 베타카로틴, 카로테노이드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심장병과 암을 예방해

장수에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또, 따듯한 성질의 식품이어서 몸이 차가운 사람에게 좋다고도 합니다

 

 

여름과일 - 체리, 앵두

 

기가 세고 저돌적인 체질의 태양인은 열이 소양인보다는 적다고 합니다

하지만 화가 많고 더운 여름에는 쉽게 흥분하는 경향이 있어 힘들어한다고 합니다

여름에는 기가 위로 올라가기 때문에 마음을 차분하고 안정시켜줘야 합니다

 

되도록 더운 성질의 음식은 피하는 것도 좋습니다

간 기능이 약해 지나친 영양섭취도 좋지는 않다고 합니다

 

  • 체리

벚나무의 열매이고 크게 단맛의 버찌와 신맛의 버찌로 분류된다고 합니다

체리의 제철은 5~6월이고 100g당 60kcal로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입니다

 

강력한 항산화 성분인 안토시아닌이 함유되어 있어

관절염, 통풍을 조절하는데 도움이 된다고도 합니다

 

멜라토닌의 원천이라고 불리는데

뇌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으로 생체리듬을 조절해 준다고 합니다

 

  • 앵두

6월에 붉게 익으며 새콤달콤한 맛이 납니다

주요 성분은 단백질, 지방, 당질, 섬유소, 철분, 비타민 등이 있습니다

 

사과산, 시트르산 등의 유기산이 들어있고,

붉은 빛깔의 색소는 안토시안계로 물에 녹아 나온다고도 합니다

 

날로 먹거나 젤리, 잼, 화채, 주스 등을 만들어 먹기도 합니다

소주와 설탕을 넣어 술을 담그기도 한다고 합니다

 

 

여름과일 - 귤, 오렌지, 딸기

 

소음인은 몸이 차고 위장이 약한 체질입니다

설사나 잦은 복통, 수족냉증이 잘 나타난다고도 합니다

 

추위를 많이 타 여름에는 더위를 타기보다 따뜻하게 느껴 여름을

비교적 잘 넘기는 편이라고 합니다

 

소화기관이 좋지 않아 되도록 많이 씹어서 먹는 것이 좋고,

식사시간 외에는 되도록 섭취를 줄이는 것도 필요합니다

 

풍부한 비타민C가 있어 감기 바이러스의 체내 활동을 악화시켜주고,

콜라겐 생성, 혈관, 뼈 성장에도 중요한 역할을 해 피부미용에도 도움을 줍니다

 

귤껍질에는 알맹이보다 비타민C가 3~4배 들어 있어

귤을 소금으로 씻어 진피 차로도 끓여 먹어 감기 예방에 활용하기도 합니다

또, 카로틴, 레티놀, 비타민B가 풍부해 항염효과, 피로 해소, 구토 등을 억제해

소화를 증진시켜주는 데에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 오렌지

보기만 해도 눈이 찡긋 감기는 새콤한 맛의 오렌지입니다

감귤류의 전체 생산량 중 70%를 차지하고 보통 생것을 과일로 식용하거나,

주스나 마멀레이드 잼을 만들어 먹기도 합니다

 

100g당 40kcal의 저칼로리로 식후 디저트로도 즐겨 먹습니다

칼륨, 엽산, 섬유질 등의 영양소가 있어 면역력 향상에도 도움을 줍니다

또, 플라보노이드 성분과 엽산이 있어 모세혈관 및 혈관 장애를 도와줍니다

펙틴 성분은 장운동을 활성화해줘서 숙변제거에도 도움이 됩니다

 

  • 딸기

녹차보다 폴리페놀이 2배 이상 함유되어 있어 암세포의 성장을 방해하고 노화를 방지해 줍니다

붉은색을 내는 라이코펜 성분은 항산화 작용과 노화방지, 동맥경화 예방 등에 도움을 줍니다

 

식물성 섬유질인 펙틴은 혈관에 쌓이는 콜레스테롤을 없애 혈관과 혈액을 깨끗하게 유지해

고혈압이나 혈관 질환에 예방을 해준다고도 합니다

 

비타민C 함량이 100g당 80mg인데 과일 중 사과보다 10배가 많다고도 합니다

 

 

여름철과일 마무리

 

건강한 체중 조절은 식사조절과 규칙적인 운동, 생활 습관이 합쳐졌을 때 가능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여름철에 건강을 챙기기 위해서는 수분 보충도 중요합니다

갈증을 해소하고 더위를 물리쳐 주는데 과일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물론 위에서 알아본 개인의 체질에 따른 섭취 하면 좋을 과일이지만

모두가 같은 효과를 보는 것이 아니라는 점도 참고해야 할 부분이 아닐까 싶습니다

 

여름에는 시원한 과일을 간식 삼아서 무더위를 쫓는 사람도 많습니다

제철과일은 풍부한 영양과 수분으로 여름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게 도와주는데,

경우에 따라서는 오히려 독이 될 수도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저의 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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