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무언가를 이용하는 데 있어 효과를 바라게 됩니다
어찌 보면 당연하면서도 다 똑같은 결과가 생기지 않는다고도 알고 있기도 합니다
그중 대표적인 부분이 다이어트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더라도 인지해야 할 부분이 개인의 체질이나 건강상태, 습관, 환경 등 너무나
많은 것이 다르다는 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극단적인 예이지만 아픈 사람하고 안 아픈 사람이 같은 운동을 한다고 똑같은
체중을 감량한다고 할 수 없으니 말입니다 아프면 운동에도 제약이 생기는 만큼
시작점의 위치가 달라지는 것과 같습니다
그래도 좋은 결과로 이어지기를 바라는 것은 다 같은 마음 아닐까도 보입니다
효과를 떠나서 꾸준히 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도 볼 수 있는 부분입니다
흔히 이야기합니다
누구는 걷기가 좋다고 하고, 또 다른 누구는 달리기가 좋다고 말입니다
일반적으로는 걷기가 지방감소에 더 좋다고 알고 계시지 않을까 싶은데
이는 맞을 수도 틀릴 수도 있다고 합니다
운동의 강도가 고강도로 갈수록 지방의 비율은 줄어들고
탄수화물을 에너지로 많이 쓰인다고 합니다
이는 저강도의 운동인 걷기가 지방을 효과적으로 소모한다는 의미라고도 합니다
하지만 체중을 감량하기 위해서 지방을 에너지로 사용하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시간당 얼마의 에너지를 사용하느냐가 더 중요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고강도를 했을 경우가 지방이 탄수화물보다 적게 소모되지만
총 칼로리 소모되는 양은 많기 때문에 같은 시간을 운동한다고 보면 걷기보다는
달리기가 지방을 더 소모한다고 볼 수 있는 부분입니다
두 가지 방법도 체중을 감량하는데 도움은 되겠지만 효과적으로 하기 위한다면
걷기보다는 달리기라고 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똑같이 달리기를 하더라도 개인별로 차이는 또 생기는 부분이겠지만
위에서도 이야기드린 것처럼 하루 이틀 반짝하는 것이 아닌 꾸준함이 더
만족스러운 결과를 만들어 내는 방법이 아닐까 싶습니다
물론 고강도가 더 효과적이지만 자칫 무리한 운동은 오히려 건강에 해가 될 수 있으니
나의 수준에 맞는 강도로 진행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보입니다
아무래도 개인차가 생기는 부분인 만큼 타인을 의식해 조급함을 갖는 것은
피하는 것이 다이어트를 진행하는데 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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