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로만 들어도 안 좋다는 것은 이미 알고 계실 것입니다
이는 질병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권장량을 많이 이야기하고 있기도 합니다
who에서 우리나라 사람의 하루 섭취량은 2,000mg를 권장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 권장량의 2배에 달한다고 하니 질병의 위험에 노출이 쉽다는 점입니다
무엇보다 나이가 들면 신체기능도 저하되기 때문에 그 영향은 더 커질 수 있기도 합니다
평소 라면을 즐겨 드신다면 1개만 먹어도 절반 가량을 채우기도 합니다
기본적으로 함께 먹는 반찬을 고려한다면 절반 이상은 그냥 훌쩍 넘어갑니다
체내에 나트륨이 많아지게 된다면 수분이 혈관으로 빠져나와 혈액량이 증가를 합니다
이때 고혈압이 발생하는데 체내의 나트륨이 빠져나가는 경우에도 칼슘도 함께 빠지게 되어
골다공증이나 고혈압으로 인한 심장병이나 뇌졸중으로의 연관도 있다는 점입니다
나트륨을 줄여야 한다는 생각은 이미 하고 계실 것입니다
평소 식습관에서 줄이는 방법이 최적이라고 볼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요리 시에는 소금이나 다시다 등 양념으로 사용하는 양을 줄여야 합니다
이미 알고 계시는 국물류 등은 적게 섭취하는 것도 좋습니다
영양정보 표시에 나와있는 나트륨이 적은 식품을 이용하는 것,
외식을 할 경우에는 싱겁게 먹는 것도 좋습니다
과일과 채소 등을 많이 먹어주는 것도 좋습니다
정제염보다 천일염을 넣어서 섭취를 줄이는 방법도 있습니다
같은 농도라도 정제염보다 천일염이 짠맛이 10% 정도 강하다고 하기 때문입니다
소스류에도 많기 때문에 올리브 오일이나 참깨 등 불포화지방산이
함유되어 있는 재료를 대체하는 것도 좋습니다
이 역시도 알고 계시는 극단적으로 소금 섭취를 줄이는 경우도 피해야 합니다
성인이라면 평소의 식사를 통해서도 충분히 섭취할 수 있는데 이를 심하게 제한하게 된다면
체내의 수분이 급격하게 감소하는 등의 상황도 주의를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삼투압 현상으로 정상적인 경우 혈액 속의 나트륨 농도가 세포보다 높기에 수분이 세포로
빠져나가지 않는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 농도가 떨어지면 수분이 세포로 이동을 하여
구토나 설사 등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 전위차가 발생하지 않아서 인체의 신체기능이 제대로 작동을 하기 어렵다는 점입니다
병원에서도 신경전달의 문제로 생기는 쇼크를 막기 위해서 식염수를 주사하는 것도
이러한 이유 때문이라고 합니다
현실적으로 나트륨의 섭취를 줄일 수는 없겠지만 그렇다고 아예 먹지 않을 필요도 없다는 점입니다
어느 것이든 완전히 차단을 하는 것이 아닌 약간의 섭취는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양은 적더라도 고른 영양소를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개인마다 식습관이나 체질 등은 모두 다르기 때문에 모두가 같은 결과가 나오는 것도 아니겠지만
조절하면서 섭취를 해주는 것이 중요하지 않을까 보입니다
건강을 위한 영양소 섭취는 시소가 아닐까 싶습니다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기보다는 양쪽의 균형을 맞출 수 있는 영양섭취 말입니다
저의 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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