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이 잦은 현대인에게는 일정량 이상의 나트륨을 섭취하기가 쉽습니다
그렇기에 식습관 관리에도 주의가 필요하다는 점이기도 합니다
여기에 1인 가구도 늘어나면서 배달음식 등을 활용하다 보니
혼자 식사를 해결하는 혼밥족도 늘어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문제는 나트륨을 과다 섭취하게 된다면 고혈압이나 뇌졸중,
심근경색 등과 같은 심혈관 질환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입니다
국이나 찌개에는 나트륨의 함량이 높아 국물요리를 많이 이용하는
한국사람에 식습관에는 나의 의지와 상관없이 과다 섭취하게 되는 경우도 생깁니다
평소 나트륨 함량을 파악하고 평소 이를 배출하는데
도움이 되는 음식을 참고하신다면 조금은 덜 섭취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칼륨이 풍부하기 때문에 나트륨 배출을 도와주는 음식입니다
혈압도 안정을 시켜줘 식사할 때 하나씩 섭취해도 나트륨의 섭취를
줄이는데 도움을 줄 수 있게 됩니다
또, 하나에는 사과의 4배에 해당하는 칼륨이 있어서
체내의 독소 배출에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칼륨과 함께 퀘르사틴이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는 콜레스테롤과 혈전을 분해해주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혈관을 깨끗하게 해 주고 튼튼하게 해 줍니다
당뇨와 심장병, 노화방지 등에도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몸속에 쌓여있는 중성지방인 트리글리세드 성분을 분해하도록 도와줍니다
나트륨 배출 외에도 정상적인 혈압을 유지할 수 있게 해 줍니다
하루에 3개를 꾸준하게 먹으면 혈압을 낮춰주도록 도와줍니다
나트륨을 배출시켜주는 칼륨이 풍부해서 혈압을 조절해줍니다
풍부한 펙틴 성분은 혈액 내의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낮춰주고,
변비나 숙취, 갈증 해소에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한 개당 400mg의 칼륨이 함유되어 있어
과도하게 염분을 섭취하였다면 활용하면 좋습니다
이 성분은 나트륨을 몸 밖으로 배출시켜주고
콜레스테롤 수치 외에도 혈압을 조절해주는데 도와줍니다
짠맛에 익숙해진다면 음식을 먹을 때에도 뇌에서
도파민과 세로토닌 분비를 조절해서 즐거움을 준다고도 합니다
이는 짠맛에 중독이 될 위험성이 있다고 합니다
평소 나트륨이 많이 들어가지 않도록 식단을 짜는 것도 중요합니다
외에도 땀, 체액, 대변으로도 빼낼 수 있다고 하는데
섬유질을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기도 합니다
음식을 짜게 먹는다면 건강에도 도움이 되지 않아
쉽지는 않겠지만 나트륨을 적절하게 섭취하는 것도 중요해졌다고 할 수 있습니다
개인의 체질이나 건강상태, 체중 등으로 인해서도 하루 섭취량이 달라질 테니
적절한 섭취와 배출해주는 음식을 활용하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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