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한 시기나 계절에만 이용할 수 있는 음식이 있습니다
종류도 채소, 과일, 해산물 등 다양하기 때문에 내가 즐길 수 있는 음식을
활용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아닐까 싶습니다
물론 요즘에는 제철이 아니더라도 겨울에도 수박을 먹을 수 있고,
반대로 여름에도 귤을 먹을 수 있기도 합니다
일부러 따뜻한 환경을 만들어 농사를 지을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제철에 먹는 음식은 그 식물의 영양분이 가장 무르익었을 때 먹는다는 것이기도 합니다
또, 계절에 맞게 음식을 먹는다는 것은 그 계절을 계절답게 보내도록 도와주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체중을 감량하기 위해서 제철음식을 이용한다면 조금은 더 꾸준히 섭취할 수 있어
장기간 지속하는 다이어트에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우리의 밥상 위에서 자주 볼 수 있는 메뉴이기도 합니다
단백질의 함량이 높고 지방도 적당히 들어있고 맛도 좋기 때문에
다이어트할 때에도 먹기 좋은 생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단, 지방이 있기에 너무 많이 먹는 것은 피해 줘야 하겠지만 말입니다
여름이 제철이라고 할 수 있지만 1년 내내 맛도 거의 변하지 않아 어느 시기에나 먹을 수도 있습니다
또, 몸이 성장하는데 필요한 메티오닌과 라이신 등의 필수 아미노산도 함유되어 있어서
성장기 아이들에게도 많이 먹이는 음식이기도 합니다
살이 부드럽고 담백해 소량의 당질이 있어 감칠맛 나는데 너무 큰 것보다는
중간 정도의 사이즈가 더 맛이 좋다고도 합니다
1개에는 10g의 식이섬유가 들어있고 하루에 그만큼 섭취를 한다면 내장지방을 줄이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고 하지만, 식사대용으로 이용하는 것은 권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몸에 필요한 필수 아미노산이 부족하기 때문에 콩이나 달걀, 고기나 우유 등의
단백질 식품과 함께 이용하는 것이 좋기 때문입니다
비타민B와 비타민E를 비롯해 칼륨, 철분 외에도 식이섬유도 풍부해 변비에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또, 배아 부분에 단백질과 지방, 탄수화물 영양이 많아 이 부분은 챙겨 먹어주면 좋다고 합니다
수분이 90%를 차지하고 단백질과 탄수화물, 비타민C 등 영양소까지 함유하고 있습니다
매운맛을 내는 알리신 성분은 혈중 콜레스테롤을 저하시키고,
활성산소를 없애주고 신경을 안정시켜주어 잠을 편안히 잘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도 합니다
퀘르세틴이라는 성분은 콜레스테롤이 혈관에 축적되는 것을 막아주고,
크롬이라는 성분은 당의 대사에 관여를 해 지방을 분해하고 근육의 생성을 도와준다고 합니다
또, 익히거나 끓여서 이용해도 영양성분이 변하지 않아 다양하게 조리를 할 수 있습니다
더운 여름에 수분을 공급해주는 고마운 과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91.5%가 수분으로 되어 있어 이뇨작용을 도와주고, 노폐물 배출에도 효과적입니다
또, 과육의 빨간 부분에 라이코펜 성분이 풍부해 노화와 암세포의 성장도 막아주고,
비타민A와 비타민C도 풍부해 피로 해소에도 도움을 주는 과일입니다
주스나 샐러드, 화채 등으로 활용해서 이용할 수 있어 부담 없이 섭취할 수도 있습니다
이 외에도 제철 음식으로는 토마토도 있습니다
이는 다이어트에도 제격이기에 많이 활용한다고도 볼 수 있습니다
1개 200g 기준으로 열량도 30kcal에 불과해 수분과 식이섬유가 많아 포만감도 안겨줍니다
식전에 이용하면 식사량도 줄일 수 있고, 소화도 도와주면서 신진대사를 촉진하도록
도와주기도 합니다 또, 생식이나 주스로 이용해도 무난하지만 샌드위치나 샐러드,
스파게티 등의 다양한 요리에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체중을 감량하는데 도와주는 음식도 다양한 만큼 중요한 것은 식단도 있겠지만
내가 오랫동안 이 정해진 식단으로만 진행할 수 있느냐도 중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의 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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