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은 다이어트의 계절이라고도 불립니다
휴가 계획을 세웠다면 몸매 관리에도 돌입해야 하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물론 올해에는 바이러스라는 돌발변수가 있기 때문에 의미 없을지도 모릅니다
아니면 이번 여름은 휴가를 포기해야 될지도 모르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무리해서 즐기기 보다는 지금은 보다 더 조심을 해야 하기 때문에 가급적 피하는 것도
방법이라고 말해드리고 싶습니다
어차피 다이어트는 단기간이 아닌 장기적으로 진행을 해야하기 때문입니다
바쁜 일상에 다이어트를 위해 많은 시간을 할애할 수 없다면 일상생활에서
방법을 찾아보게 됩니다 근력을 단련시키고, 허벅지의 안쪽 늘어진 살이나 팔뚝 살,
등살 등의 울퉁불퉁한 곳을 매끈하게 가꾸는 것을 볼 수 있기도 합니다
음식을 섭취할 때 주로 보는 것이 나트륨과 탄수화물, 저지방, 고단백, 설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침에 먹는 커피나 설탕이 많은 커피를 선호하지 않는다면 다이어트를 유지하는데
방해는 된다고 볼 수 없습니다 개인에 따라 틀리겠지만 말입니다
커피 한잔으로 발생하는 항산화 능력이 비타민C 300~590mg를 섭취한 것과 같다는 연구도 있다고 합니다
우리의 몸에서 에너지를 만들고 남은 산소는 활성산소로 변해서 세포를 손상시키게 됩니다
이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 물질이 필요한데 대표적인 것이 비타민C, 비타민E 등이 있습니다
비타민C 하루 권장량은 100mg인데 매일 이 권장량만큼 섭취하면 몸에서 발생하는 유해산소를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고 하기 때문입니다
커피에는 환각을 일으키는 대마의 성분인 카나비노이드와 비슷한 엔도 카나비노이드를 감소시킨다는
결과도 있습니다 이는 신경전달 물질인데 식욕을 감소시키는데도 영향을 미친다고도 합니다
그렇기에 식욕을 촉진하는 대마의 영향이 엔도카나비노이드에도 반영되기에 엔도 카나비노이드가
감소하며 커피가 체중의 감소를 가져올 수 있다고 합니다
또, 커피 1잔은 근감소증을 낮춘다고도 합니다
커피 섭취량과 근감소증의 상관관계를 분석했는데, 그 결과 커피를 하루 1잔 마시는 사람은
1잔 미만으로 마시는 사람보다 근육이 감소하는 근감소증의 원인이 30% 낮았다고 하는 부분입니다
우리는 커피로 하루를 시작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잠을 깨기 위해서 기상하고 1~2시간 후 커피를 마시면 각성 작용이 일어나 두통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합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우리의 몸은 신체활동을 높이기 위해서 코르티솔이라는 각성 호르몬이 분비합니다
하지만 커피의 카페인이 코르티솔과 비슷한 작용을 하기 때문에 이게 많이 분비되는 아침에 카페인을
섭취하면 각성이 심해져서 두통과 속 쓰림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코르티솔 분비가 줄어드는 기상 1~2시간 이후와 오후 2~5시 정도가 커피 마시기 적절하다고 합니다
하루에 커피 섭취량이 3잔을 넘으면 요실금 위험이 2배로 높다고도 합니다
하루 4잔가량의 커피를 마시는 사람도 4년 이내 요실금이나 과민성 방광염에 걸릴 위험도 있다고 합니다
이는 커피를 잘 마시지 않는 사람보다 19% 높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커피 속의 카페인이 요실금을 높인다고 볼 수 있는 부분입니다
하루에 4잔의 커피를 마신 사람은 체지방이 4% 감소했다고 전해집니다
이 연구는 커피를 마시는 것이 사람의 신진대사 속도를 높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출처 - American Joumal of Clinical Nutrition 2020
카페인이 함유된 추출물을 쥐를 대상으로 카페인이 체증을 증가했는지 및 체지방 축적을 감소시켰다고 합니다
카페인이 없는 추출물에서는 같은 결과가 나오지 않아 카페인 성분이 체중감량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인간과 쥐는 다르다는 점이니 결과도 같다고 할 수 없습니다
출처 - Joumal Functional Foods 2020
취침 6시간 전까지 커피를 마시면 수면에 장애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수면장애는 단순히 잠을 못 자서 다음날 졸리게 하는 것보다는 더 광범위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커피로 인해 불충분한 수면은 반복적으로 체중의 증가와 관련이 있다는 결과입니다
출처 - Joumal of Clinical Sleep Medicine 2013
카페인이 들어간 커피를 마시는 것은 설탕 갈망의 증가와 연관이 있습니다
오전에 먹는 커피가 설탕을 찾게 해서 더 나쁜 간식을 선택하게 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커피의 쓴 맛이 설탕에 대한 갈증을 높인다는 결과입니다
출처 - Joumal of Food Science 2017
아직까지도 도움이 된다 그렇지 않다는 결과가 반복적으로 나온다는 점으로 미루어보면
사람마다 다르게 결과가 나온다고도 볼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어디까지나 참고용으로만 봐주셔야지 이러한 결과를 다 믿기에는 어려움이 있다고 보입니다
커피는 다이어트에 도움을 준다고도 볼 수 있습니다
커피에 포함된 클로로겐산이라는 성분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는 지방이 흡수되는 것을 억제하고, 체지방을 분해해줘서 다이어트를 돕는다고 합니다
게다가 항산화 작용 및 당뇨병 예방, 노화억제 등 건강에 이로운 작용을 한다고도 알려졌습니다
커피마다 클로로겐산의 함유량이 다르니 로스팅 방법, 분쇄 정도에 따라 클로로겐산이
손실될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다이어트나 영양섭취를 위해 커피를 마시면 가볍게 로스팅하고 중간 정도로 분쇄한 원두를
선택하는 좋다고도 합니다
저의 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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