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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 한달에 두번 해서 걱정되요

건강정보

by 핫태 2020. 8. 16.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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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란

 

여성은 초경 이후에 360~480번의 생리를 하게 된다고 합니다

이러한 생리를 반갑게 여기는 사람은 없거나 드물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만큼 이 시기가 되면 불쾌한 감정을 넘어 끔찍한 통증도 동반이 되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두터워진 자궁 내막이 떨어져 밖으로 배출되는 일련의 과정을 생리라고 합니다

두꺼워진 자궁의 내막이 갑자기 피가 되어 떨어져 나오는 과정에서 염증물질이 관여를 하게 됩니다

 

이 혈은 중력에 의해서 밑으로 흘러나오는데 근육으로 된 주머니인 자궁이 이 혈을

꾹 짜주는 힘으로 배출되게 된다는 점입니다

 

이렇게 자궁이 수축하게 되면서 혈을 배출하는 과정에 염증물질이 관여를 하기 때문에

자궁의 주위뿐 아니라 전신적으로 통증과 염증에 약한 상태가 되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생리 한달에 두 번 - 주기

 

개인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평균적으로 주기는 21일에서 35일이라고 합니다

그렇기에 한달에 2번을 하는 것이 꼭 비정상적인 것은 아니라는 점입니다

평균적이기 때문에 이보다 더 빠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전체 여성의 40~60% 정도는 불규칙한 주기를 갖는다고도 합니다

나이나 가족력, 생활습관, 스트레스, 시차 문제, 폐경 등 주기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는 우리 생활에 여러 가지 부분도 있습니다

 

 

 

생리 한달에 두번 - 이유

  • 호르몬

피임약의 복용을 제대로 하지 못한다면 호르몬이 갑자기 나빠져서

출혈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 피임

피임약 복용을 잊어버리거나 데포 프로베라 주사를 놓치는 경우에는

불규칙한 출혈이 생길 수 있다고도 합니다

 

데포 프로베라는 배란 억제제의 결점이라고 하는 매일 내복해야 한다는 점으로

도중에 중지하는 많아 이를 보완하기 위한 방법으로 주사에 의한 피임법이라고 합니다

 

  • 임신

개인에 따라서는 임신을 하는 경우 불규칙하게 출혈이 생기기도 한다고 합니다

 

  • 감염

임신 3개월까지 발생할 수 있는데 심한 운동과 O관계 후나 폴립 때문에 일어날 수도 있다고 합니다

폴립은 점막에서 융기한 병변을 말하는데 융기의 원인이 무엇이든지

주변보다 돌출되어 있다면 불린다고도 합니다

 

  • 갑상선

배란을 조절하는 호르몬과 같은 부위에서 생성이 되고 조절되기에 갑상선 항진증이나

저하증으로 인해서 불규칙한 생리의 원인이 될 수 있어 출혈을 만들 수 있습니다

 

  • 다낭성 난소

여성호르몬의 불균형으로 인해서 배란을 더디게 하는데

여성의 8~20% 정도로 발병되는 호르몬 불균형 질환이라고도 합니다

 

  • 자궁경부암

부인과와 관련된 암세포가 발견되었을 경우에도 불규칙한 출혈이 발생합니다

아시겠지만 이는 조기 발견이 중요하기 때문에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서 

초음파 검사, 혈액검사, 암 검사 등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20세 이상의 여성이라면 2년에 한 번씩 자궁경부암 무료 대상자이니

확인하셔서 받는 것도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 트리코모니아증

O관계에 의해서 전파되는 병이지만 어린이나 관계가 없어도 드물게 생긴다고 합니다

O접촉에 의해서 잘 생기기 때문에 즉시 치료를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생리 한달에 두번 - 의심

 

한달에 한번 규칙적으로 일어나야 할 생리가 몇 달에 한번, 1년에 한두 번 정도로

심하게 불규칙적인 것을 생리불순이라고 합니다

 

단순히 날짜가 정확하지 않거나 생리의 양이 많거나 적은 것의 의미가 아니라

감정, 식욕, 무기력증, 집중력 저하, 수면시간, 생리통, 두통, 소화불량, 관절통, 근육통 등

다양한 신체적 정신적인 변화까지도 포함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많은 여성이 누구나 겪는 당연한 증상이라고 여긴다는 점입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불임의 원인이 될 수도 있다고 하니

의심이 된다면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생리 한달에 두번 마무리

 

이미 알고 있는 내용이지만 평소 적당한 운동을 통해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늦은 시간까지 지속되는 야근과 스트레스는 여성의 호르몬 교란을 일으켜

배란이나 유방암에도 영향을 끼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고도 합니다

 

요즘에는 예전과는 다르게 이러한 성생활에 대해서 꽉 닫혀있는 시대는 아닌 만큼

혼자서 걱정하기보다는 함께 고민을 해결해 나가는 것도 중요한 부분일 것 같습니다

크게 도움이 되는 것은 따로 없고 함께 옆에 있어준다는 것이 도움이 아닐까 싶습니다

 

개인의 건강상태나 스트레스, 야근, 식습관, 환경 등에 따라서도

달라지는 부분일 테니 주기적인 검진과 건강관리가 중요하다고 보입니다

 

 

저의 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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