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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분이 많은 채소과일 5가지!

다이어트정보

by 핫태 2020. 6. 22.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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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분 많은 채소 과일이란

 

우리의 몸은 70~90% 정도가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다고 합니다

세계 보건기구에서도 권장하기를 하루에 물 2L를 마시라고 하는 이야기도 아실 것입니다

그런데 하루에 얼마나 물을 챙겨서 마시고 계십니까?

 

2L가 생각보다는 많은 양인데 물을 평소에 자주 마시는 분이라면 적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개인의 입맛에 따라 맹물을 싫어하거나 물 마시는 것을 까먹거나 바쁘다 보니 먹지 않게 되는 경우 등

여러 가지 상황으로 인해서 마시지 못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여름에는 더욱 물을 마셔주어야 하는데 꼭 물로 마실 필요는 없다는 사실입니다

알고 계셨습니까? 대체방법으로 수분이 있는 과일을 선택해서 활용하는 법도 있습니다

 

다이어트로도 활용하는 과일이기에 싫어하시는 분은 적다고 보이지만

이 역시도 개인의 취향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는 점은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무더운 날에는 나의 몸을 수분 보충해주는 것이 중요한 만큼

물이나 채소or과일로 수분을 채워주는 것은 그만큼 중요하다고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수분이 많은 채소과일 - 토마토, 수박

 

  • 토마토

노화방지에도 도움이 되고 비타민도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는 음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토마토에는 비타민과 무기질이 우수한 과일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아미노산, 단백질, 당질, 칼슘, 비타민A, 비타민B 등 다양한 성분으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토마토의 성분 중 하나인 라이코펜은 토마토를 붉은색으로 만드는 역할을 하며

노화의 원인이 되는 활성산소를 배출시켜주기 때문입니다

 

토마토 1개의 열량은 35kcal 정도이고 수분과 식이섬유가 많아 포만감을 주기 때문에

식사량도 줄이고 소화를 돕고 신진대사를 촉진하기 때문에 다이어트에도 활용됩니다

 

 

  • 수박

더운 날에 생각나는 대표적인 과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수박에는 미네랄로서 칼륨이 다량 함유되어 있습니다

그렇기에 몸 안의 염분을 일정량 제거해 주는 효과가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염분이 많은 음식을 드셨다면 수박을 먹어주는 것도 건강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수박에는 시투룰린을 비롯한 아미노산 성분들도 있습니다

이 성분은 이뇨작용을 촉진시켜 체내의 노폐물이 잘 배출되도록 도와주고,

동맥 기능 향상과 체내의 단백질 분해를 도와줍니다

또,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해 피부미용과 변비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수박은 당이 높아서 하루에 200g 미만으로 먹어주어야 합니다

 

 

수분이 많은 채소과일 - 당근, 오이

 

  • 당근

90%가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고 비타민A, 비타민C도 풍부해 눈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베타카로틴의 함량이 높은 편에 속해 이 성분이 항산화의 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유해산소가 세포를 공격하는 것을 막아주는 항암효과도 있다고 합니다

이 물질은 익혀 먹으면 흡수가 더 잘되고 색이 선명할수록 많다고 합니다

껍질에 많기 때문에 깍지 않고 먹는 것이 좋다고도 합니다

 

당근은 식이섬유를 포함하고 있는 프락토올리고당을 가지고 있어 먹으면

장의 운동을 활발하게 만들도록 도와줍니다 그래서 배변활동이 원활하지 못하면 변비에도 도움을 줍니다

 

 

  • 오이

열량도 낮아 식단 관리에도 많이 활용하고 배고플 때 간식으로도 이용합니다

오이에는 칼륨 성분이 들어 있어서 체내에 쌓인 염분을 배출시켜주고,

뛰어난 이뇨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또, 오이의 성질은 서늘해 열을 내려주고 갈증을 없애주는데 체내 수분대사를 원활하게 해 줍니다

그렇기에 여름 같은 경우 땀을 흘려 우리 몸속에 수분이 부족할 때 오이를 먹으면 

체내의 수분 유지에도 도움이 됩니다

 

 

수분이 많은 채소과일 - 호박

 

  • 호박

호박은 늙을수록 당질의 함량이 늘어나 늙은 호박의 당질은 애호박의 두배가 넘는다고 합니다

과육 84%, 표피 10%, 섬유소 3.5% 씨 2%로 구성되어 있고 당질, 단백질, 비타민, 미네랄 등

각종 영양분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또, 호박은 95%가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어 포만감도 크고 수분 함량도 높습니다

호박이 누런 빛을 띠는 것은 카로틴과 크산토필이라는 성분이 들어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늙은 호박은 부기를 빼는데 좋다고 하는데 이뇨 작용을 원활하게 해서

불필요한 수분과 노폐물의 배출을 촉진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수분이 많은 채소과일 마무리

 

평소 물을 많이 섭취하지 않으신다면 이렇게 수분이 함유된 채소나 과일을 이용하는 것도

나의 건강관리를 위하는 방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지나친 섭취는 피해 주는 것도 필요하답니다 무엇이든 욕심을 부려 과한 섭취는

좋은 관리가 아니라고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무더운 여름철에는 특히 수분 공급이 중요하기 때문에 물이나 야채, 과일 외에도 기타 등등

다양한 방법으로 나의 몸에 수분이 부족하지 않도록 해주어야 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의 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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