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IT 선진국답게 스마트폰 보급률도 높다고 합니다
스마트폰에 이어폰을 꽂은 채로 음악이나 동영상, 영화 등을 즐기는 사람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는 안전사고에 대한 문제도 있지만 더 큰 문제는 노인성 질환으로 알려진 난청으로의 발생이
젊은 층에서도 높아지고 있다는 점입니다
어느 질병이나 마찬가지겠지만 이 난청 역시도 꾸준히 관리를 하지 않아 준다면
나이에 맞지 않게 청력을 더 빨리 잃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만약 난청 증상이 심해지는데도 불구하고 "괜찮을 거야"라는 생각으로 계속 미루게 된다면
결국 달팽이관 속 모세포 노화를 막을 수 없는 상황으로 연결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보청기 착용에 대해 필요성은 느끼나 부담되는 가격 때문에 구입을 꺼리게 되는 경우도 있기에
청력에 도움을 주는 음식에 대해서 소개를 해보려고 합니다
김과 미역을 포함한 해조류는 청력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여기에는 견과류와 마찬가지로 아연이 많은 식품이기 때문인데 청신경이 활발하게 도와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흔히 눈 밑이 떨릴 경우에 마그네슘이 부족하다고 느끼거나 이명이 들릴 경우에도 마찬가지로
마그네슘이 부족하다고 생각하면 된다고도 합니다
아연은 지속적으로 섭취해 주어야 하는 필수 무기질로 모든 연령층이 섭취해야 할 미네랄입니다
눈 떨림은 마그네슘이 부족할 때 자주 일어나는 현상이어서 건강한 식습관을 통해서
보충해 주어야 한다고 합니다
난청이 생기는 이유 중 하나가 달팽이관의 동맥에 지방이나 각종 노폐물이 엉켜서
생기는 플러그가 쌓여 발생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 마늘이 플러그를 줄여주고 혈액 안에 있는 지방들을 없애줘서
귀속 혈관들의 혈액순환을 도와준다고 합니다
마늘의 매운맛을 내는 알리신 성분은 인슐린 분비를 도와서 당뇨에도 좋다고 알려졌습니다
이 알리신을 살려 요리하려면 마늘을 썰거나 빻아서 15분 정도 놔둔 후
기름에 사용하면 좋다고도 합니다
다이어트에도 많이 이용하는 식물성 지방을 제공해주는 음식이기도 합니다
청력에 도움이 되는 핵심 성분인 아연도 포함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또, 견과류는 청신경의 노화를 막기도 하기 때문에 중장년층도 챙겨 먹는다면
청력의 손실을 막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도 합니다
섬유질의 함량이 높고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한 고열량 식품으로 무심코 먹다 보면
밥 한 공기 열량과 맞먹을 정도이니 조금씩 용기에 덜어서 섭취하는 게 좋습니다
비타민B1이 많은 식품으로 이 성분은 귀 안의 신경을 안정시켜주기 때문에
어지러움이나 난청 예방에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만약 이 비타민B1이 부족하다면 청력이 떨어지고 시력도 함께 낮아지게 되어
신경도 훨씬 날카로워진다고도 합니다
또, 등 푸른 생선으로 DHA 함량이 높아 성장기 두뇌활동 향상 능력에도 도움을 준다고 해서
기억력과 학습능력 향상에도 도움을 줍니다
나이가 들면 신체의 기능이 약화되어 각종 질병에 걸릴 위험이 높아지는 것은 당연합니다
난청은 청신경과 달팽이관의 노화로 인해 양쪽 귀에 일어나는 진행성 청력 감퇴로
국내 65세 이상 3~4명 중 1명이 난청을 앓고 있다고도 합니다
이러한 난청에 어려움을 겪지 않으려면 평소 귀의 건강관리에도 신경을 쓰고,
이를 일으키는 요인을 잘 관리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음주나 흡연, 약물 등은 가능한 피해 줘야 하고, 소음에 노출되는 것도 피해야 한다고 합니다
이어폰도 영향을 주기 때문에 30분 이상 사용하는 것 또한 자제해줘야 합니다
고령화 사회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는 피할 수 없는 난청 같습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 평소 소음 등에 노출을 피하고 스트레스 관리도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의 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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