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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차단제 사용방법!

건강정보

by 핫태 2020. 7. 27.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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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이란

 

여름이 되면 유독 신경 쓰이는 부분이 자외선이 아닐까 싶습니다

현재는 길어지는 장마로 인해 아직은 무덥지가 않지만 지금 시기가 지나면 더워진다고 하니

지금부터 준비를 해 놓을 필요가 있다고도 보이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자외선은 파장에 따라서 UVA, UVB, UVC로 나누어진다고 합니다

이중에서도 사람의 피부에 파고들어 문제를 일으키는 것이 UVA와 UVB라고 합니다

 

UVA는 파장이 길기 때문에 구름과 비, 유리창과 같은 장애물 등도 통과되어서

날씨와 관계없이도 일정하게 존재한다고도 합니다

또, UVB 보다 피부의 깊은 층까지 침투를 해서 피부 탄력의 저하와 주름을 발생시킨다고도 합니다

 

UVB는 UVA 보다는 피부의 바깥쪽에 작용을 주는데 홍반 발생 능력이 1,000배 정도로 강력해

홍반과 화상 등을 일으킬 수도 있다고 합니다

 

여름만이 아닌 이제는 4계절 내내 나의 소중한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이

자외선 차단제가 아닐까 보이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자외선차단제 - 용도

  • 휴가

여름에 다니는 휴가에는 백사장과 해변을 많이 이용합니다

이 곳은 자외선의 반사율이 높기 때문에 기능성이 높은 차단제를

선택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야외에서 휴가를 즐기다 보면 피부가 붉어지거나 껍질이 벗겨지기 쉽습니다

차단제는 피부 건강을 위한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귀찮다고 바르지 않는다면 그만큼 피부의 노화는 빨라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 일상생활

자외선에 노출되기 쉬운 외출과 등산과 운동 등에서는

차단 효과를 보기 위해 차단제를 피부의 민감도에 따라서 발라주는 것이 좋습니다

 

일상생활에서 차단을 원하면 SPF지수가 15~30, PA 지수 + ~ ++가 적당하다고 합니다

레포츠 등의 장시간 야외활동에는 SPF50, PA+++ 수준의 차단제를 사용해야 합니다

하지만 차단제의 화학적 성분에 민감한 경우라면 사용 전 상담이 필요한 부분이기도 합니다

 

  • 광과민증 예방

의사로부터 진단을 받았고 차단제를 사용하라는 권유를 받았다면,

차단제를 개인이 선택해서 사용하기보다는 전문의와 상담을 통해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광과민증에서 원인이 되는 광선의 종류가 다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광과민증은 뜨거운 햇빛만 쬐면 피부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나는 사람을 말한다고 합니다

이 알레르기는 치료도 중요하지만 예방도 중요하다고 합니다

 

  • 선탠

나의 피부색을 엷은 갈색으로 만드는 것이기에 비교적 낮은 SPF를 가지고 있고,

자외선 A 차단 효과가 적은 제품을 선택해 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SPF는 차단제를 바르고 햇빛을 받으며 머무를 수 있는 시간이라고 합니다

지수가 높은 경우에는 유분이 많아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어

SPF 30~50, ++ 정도면 충분하다고도 합니다

 

 

자외선차단제 - 사용방법

 

SPF 수치와 PA 등급이 클수록 자외선 차단 효과는 크지만,

피부에 민감할 수 있기 때문에 목적에 맞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외출하기 15분 전에 노출되는 피부에 충분한 양의 차단제를 발라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 충분한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제품에 표시된 사용법과 표시사항 등도 확인하고 사용해야 합니다

 

옷이나 땀에 의해서도 지워질 수 있기 때문에 2~3시간 간격으로 자주 덧발라 주는 것이 좋고,

외출 후 복귀 후에는 피부에 제품이 남아있을 수도 있으니 깨끗이 씻어 주는 것도 중요합니다

 

 

 

자외선차단제 - 주의사항

 

  • 식약처에서 인정받은 기능성 화장품 표시가 있는 제품을 사용하기
  • 자외선 차단을 위한 목적으로만 사용하기
  • 입이나 눈에 들어가지 않도록 해주어야 하고, 만약 들어가게 되면 바로 물로 충분히 씻어주기
  • 색상이 변하는 등의 이상이 있을 경우에는 사용하지 말기 (오래된 제품 사용금지)
  • 상처가 있는 부위에는 사용하지 말기
  • 6개월 미만의 아이에게는 사용 전 전문의와 상담 후 사용하기

      (피부가 얇고 외부물질에 자극을 느끼는 부분이 높을 수 있어서)

 

 

자외선차단제 마무리

 

자외선이 많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 사이에는 가급적이면 외출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외출을 하게 된다면 챙이 넓은 모자나 양산, 선글라스, 긴소매 등을 이용해야 합니다

 

구름이 많은 날에도 지면에 도달하는 자외선 양이 맑은 날의 50~70% 존재하기에

차단제를 사용함도 잊어서는 안 됩니다

 

특히 가려지지 않는 얼굴과 목과 손등 부위는 철저히 차단제를 발라줘야 합니다

3시간마다 덧바르는 것만 실행해도 피부 노화의 위험을 줄일 수 있고

맑은 피부톤을 유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개인차가 있는 부분이기도 하니 차단제를 활용해서 나의 피부를 보호하는 방법을

잊지 말도록 해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저의 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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