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형 간염 바이러스에 감염이 되어 신체의 면역반응으로 인해서
간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이라고 합니다
간암을 일으키는 주원인이라고도 하고, b형 간염과 마찬가지로 심각한 질환이라고 합니다
b형 간염은 백신도 있고 국가검진을 통해서 조기에 진단할 수 있지만
c형 간염은 백신이 없어 예방도 어렵도 검진 기회도 없기도 합니다
문제는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아서 질환이 진행된 이후에 발견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대부분이 무증상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악화가 되기 전까지는 일상생활을 하는데 문제가 없어
상당수가 감염 사실을 모르는 상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c형 간염이 간암이나 간경변과 같은 질환으로 발전할 경우 환자와 가족은
극심한 고통으로 연결되는 상황이 발생하게 됩니다
한편, 세계 보건기구(WHO)도 2030년까지 c형 간염 퇴치를 목표로 설정하고 있다고도 합니다
c형 간염 바이러스는 환자의 혈액이나 체액이 정상인의 상처가 난
피부나 점막을 통해서 전염이 된다고 합니다
흔히 주사기를 공동으로 사용해 감염되는 경우가 많고,
성접촉, 감염자의 혈액이나 장기이식을 받은 경우, 문신과 피어싱 시술,
드물게 출산으로 인한 수직감염 등으로도 감염이 된다고 합니다
외에도 식사, 포옹, 손잡기, 모유수유, 기침 등 일상적인 접촉으로는 전염이 되지 않지만,
증상이 없어도 감염자라면 다른 사람에게 전염을 시킬 수도 있다고 합니다
감염이 되고 난 후 15일 전후로 증상이 나타나는데 70%~80% 정도가
대부분 무증상으로 나타난다고 합니다
여기에 감기 몸살과 전신의 권태감, 메스꺼움, 구토와 식욕부진,
복부 불쾌감 등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심한 경우에는 황달에서 죽음까지도 이어진다고 합니다
c형 간염이 진행이 되면 장 속에 사는 세균의 종류는 줄고,
장 속의 환경이 악화된다고 합니다
b형 간염과 다르게 백신은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청결에 대해서 신경 써야 한다고 보입니다
c형 간염이 의심이 될 경우에는 c형 간염 바이러스 항체나 c형 간염 바이러스의
RNA를 혈액검사를 통해서 진단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6개월에서 1년간 고통스러운 주사제 치료를 받아도 치료 성공률 60% 정도였던 과거였습니다
2014년부터는 경구용 항바이러스 치료제가 개발된 이후에 90%에서 100%까지 치료 성공률로
환자에 따라 12주가량의 치료를 통해 성공적인 완치가 가능해졌다고도 합니다
하지만 일상생활에서 언제든 감염이 될 수 있는데 주로 혈액을 통해 감염이 된다고 합니다
주사기, 손톱깎이, 면도기 등 혈액에 노출될 수 있는 것들은 모두 해당한다고 합니다
대부분 무증상이었다가 뒤늦게 발견하는 경우가 많아 발견시기가 중요한데 늦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현재는 정부와 전문가의 의견차로 국가검진으로 도입은 미뤄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렇기에 예방차원에서 걸리지 않도록 나 스스로 주의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직은 백신도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예방이 중요하다고 볼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항바이러스로 인해서 완치가 가능하다고 하지만 개인의 체질이나 상태에 따라서도
달라지게 되지 않을까 싶으니 너무 자 자신의 건강에 대해 맹신은 피해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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