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계탕 효능 알아보고 먹어보기!

삼계탕이란

 

삼복 가운데 무더운 여름을 알리는 초복이 내일로 다가왔습니다

올해 여름은 작년보다 폭염이 된다는 예보가 있어 벌써부터 걱정이 되고 있습니다

막상 가봐야 알겠지만 날씨가 어찌 될지는 아무도 모르는 부분으로도 보입니다

 

이런 무더위로 인해서 땀도 많이 흘리면서 기력도 약해지게 된다면

보충해주는 보양식도 필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중 대표적인 보양식이 바로 삼계탕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물론 먹는 요리이기 때문에 개인의 입맛에 따라 즐겨 찾는다고 말하기는 어렵습니다

외에도 체질에 따라 함께 넣어먹는 약재도 달리 선택하기도 합니다

 

여름에는 더위로 인해서 나의 몸은 뜨겁게 느껴지지만 속은 차가워지고

위장의 소화 기능은 약해질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여름철 원기 회복과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면역력을 증가시켜주는 닭과 인삼을

활용해 보는 것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누구나 먹기 좋은 여름철 보양식은 나의 몸을 위해서 이용해보시는 것 어떠십니까?

 

 

삼계탕 효능 - 닭고기

 

주된 재료인 닭고기는 여름철 이용하기 좋은 음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대략 단백질 20.7%, 지방 4.8%, 무기질 1.3% 정도를 함유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중요한 칼로리는 100g 당 173kcal 정도이기에 과다한 지방 섭취도 피할 수 있습니다

 

• 두뇌 성장과 피로 해소

고단백질 식품으로서 필수 아미노산이 소고기보다 풍부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두뇌 성장을 도와주는 단백질이 풍부해 육륙보다 소화흡수도 잘 됩니다

여기에는 피로 해소 물질이라는 이미다졸디펩티드가 100g 당 200mg 함유되어 있다고도 합니다

 

• 동맥경화 예방

함유황 아미노산인 메티오닌이 풍부해 간장의 해독작용, 콜레스테롤 합성과 분해,

지방간 예방, 항동백경화 등에 좋습니다 또, 리놀렌산이 함유되어 암이나 동맥경화,

심장병의 예방과 콜레스테롤 수치도 떨어뜨리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 피부 노화 방지

피부건강을 유지하는 필수지방산과 불포화지방산이 닭다리와 닭가슴살에 풍부해,

날개 부위에는 젤라틴과 콜라겐 성분이 많다고도 합니다

여름철에는 더위로 인해 냉방장치 사용으로 냉방병에 걸리기에도 쉽습니다

닭은 성질이 따뜻한 식품이기에 소화 기능을 도와준다는 점도 있습니다

 

 

 

삼계탕 효능 - 요리

 

요즘에는 음식점을 통해서만 몸보신을 하는 것이 아닙니다

직접 만들어서 드시는 분도 계시고 사서 드시는 분도 계실 것입니다

이미 시중에 다양한 레시피가 널려 있지만 간단하게 레시피도 소개해 보겠습니다

재료는 달라질 수 있으니 참고로만 봐주시면 됩니다

 

• 재료 - 영계 1마리, 찹쌀 1/4컵, 인삼 1 뿌리, 대추 5개, 황기 10g, 대파 1대, 은행 4개,                                                  마늘 6쪽, 소금/후춧가루 약간, 생수 1리터

> 닭은 기름기 많은 꽁지 부분을 잘라주고 찬물에 씻어 핏물을 빼줍니다 그 후에 물에서 빼고 물기를 닦아줍니다

> 찹쌀은 씻고 나서 1시간 이상 불린 뒤 체에 밭쳐 물기를 빼줍니다

> 인삼은 노두 부분을 잘라주고 씻어 물기를 닦아줍니다

> 은행과 마늘은 껍질을 벗겨주고, 대추는 구석구석 씻어 물기를 닦아줍니다

> 대파 역시도 송송 썰어줍니다

> 손질해 놓았던 닭의 배에 찹쌀과 마늘, 인삼, 은행을 채워줍니다

> 닭다리를 X자 모양으로 교차한 뒤 면실로 감아서 고정해 줍니다

> 냄비에 물을 부어 끓여주고 황기를 넣어 푹 끓여줍니다

> 노란색의 황기 물이 나오면 황기는 빼줍니다

> 이 끓인 물에 달과 대추를 넣어 끓여줍니다

> 끓이면서 생기는 거품은 걷어 내주고 닭이 익도록 끓여줍니다

> 닭을 젓가락 등으로 찔러 푹 들어갈 정도로 익고 국물이 우러나면 불을 끄고 그릇에 담아줍니다

> 나머지 재료인 대파 등을 올리고 소금과 후춧가루로 간을 맞춰줍니다

> 맛있게 먹어주면 됩니다

 

 

 

삼계탕 효능 - 주의

 

개인의 체질이나 건강상태에 다르겠지만 주의해야 할 점도 있습니다

몸에 열이 많은 사람이나 열이 나는 질병이 있다면 삼계탕은 피해 줘야 한다고 합니다

이런 경우에는 오리 같은 다른 보양식을 선택하는 것도 좋다고 합니다

오리는 음기가 강하고 변비에 좋고 더위로 인해 생기는 갈증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삼계탕 효능 마무리

 

이제는 삼복에 삼계탕만을 이용하지 않습니다

이를 대신해서 장어나 오리, 전복 등 찾는 사람도 많고 먹기 좋은 메뉴는 다양하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요즘에는 1인 가구가 늘어나서 그런지 몰라도 직접 만들어서 해 먹지 않아도 요리가 필요 없이

밥솥에서 찌거나 오븐으로 바삭하게 구워서 쪄먹는 제품들도 있기 때문입니다

 

종류는 달라질 수 있겠지만 삼계탕을 활용해 아미노산과 비타민이 풍부하여

여름철 보양식으로 활용해 보는 것은 어떨까 싶습니다

건강을 위해서 이제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가 되었다고도 볼 수 있습니다

 

물론 복날이라고 해서 꼭 보양식을 이용할 필요도 없다는 점도 있습니다

직접 조리하지 않아도 다른 날에라도 이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저의 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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